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무엇일까 궁금했던 온기의 정체는 누군가의 ‘곁’이었던 모양이었다. 누군가의 살가운 보살핌을 받고 의지할 어깨를 받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따뜻한 것이었다.마음 안에 일기 시작한 이 작은 파랑은, 그의 데이트 신청이나 뜨거운 키스 때문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곁에 서서 선뜻 의지하게 해 준 그 묵직한 존재감. 온 집안 곳곳에 그의 손길처럼 어느새 그녀 안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서로에게 곁을 내어주기 시작한 아주 조금 서툰 남과 여의 이야기.『서로서로』 『BACHATA - 연인들의 춤』 의 작가 이래서의 장편 로맨스 소설 『곁』.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곁』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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