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우리, 헤어져.”이 말을 하면 세상이 무너질 줄 알았는데 뭐야, 그렇지도 않네.-무관심에 지친 여자, 서영유서러울 것도, 아플 것도 없었다.그래 봐야 겨우 이별 선고.그게 그에게 어떤 영향이나 주겠는가.그녀의 사망 소식이 아닌 이상, 그는 또 아무렇지 않게 돌아올 것이다.“건학 씨한테 난, 겨우 그 정도였던 거야.”“너…… 취했어?”네가 그렇게 힘들면, 너무 힘들어서 못 견디겠으면 헤어져 줄게.-표현이 서툰 남자, 최건학감정이란 건조금은 서늘한 정도의 온도가 딱 좋다고 생각한….하지만 그 모든 게 다 변명이 되어버린 현재.“정말 우리의 5년을 끝내겠다면, 어디 확실하게 끝내 봐.나, 너 이대로는 못 보내.”『디어 마이 러브 디어 마이 티쳐』 『스마트 러브』 의 작가 이정숙의 장편 로맨스 소설 『엔딩에서 시작』.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엔딩에서 시작』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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