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다. 길 가다가 만나도 모른 척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피하지도, 거부하지도 못할 장소에서 만나고 만 걸까? “괜찮으시겠습니까?” “뭘요?” “제가 곁에 있어도.” 그걸 알면서 왜 물어? 싫지. 정말 완전히 싫지.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하는 수밖에는. 회사 생활이 다 그런 거잖아. 전 남자친구의 사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니……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은 거지? 『반했습니다, 사귀어주세요』 『옆집에 두 남자가 이사 왔어요 (301호)』의 작가 김은유의 장편 로맨스 소설 『후배의 유혹』.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후배의 유혹』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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