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달달할수록 수는 피폐해지는 냥줍 착각계 SF아쇼 > 점령지의 전쟁고아에서 대위가 된 남자. 실은 아직도 자신이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겐 차갑지만 애완동물에겐 다정다감한 치즈태비 집사냥.지후 > 품속에 권총을 숨겨둔 남자.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가지만, 알고보면 핵폭발에서도 살아남은 서바이벌 최강자! 집사가 지어준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하악질중인 고등어 길냥이.지지 > 진짜 고양이. 턱시도 냥 특유의 하얀 가슴털과 쫀득한 뱃살이 매력포인트.피피 > 의외로 지능이 뛰어난 문조. 말을 못할뿐 외계어와 인간어 두 가지 언어에 능통하다. 마조 기질이 있어 '망할 새새끼'소리를 들으면 좋아한다.리오 > 이름을 잊으면 화내는 남자. 화낼 때도 웃어서 이새끼 뭔가 싶은 남자. 고양이 사이에 껴있지만 사실은 살쾡이. 접근 금지! 폭발 주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