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평범한 여직원의 머릿속이 문란하다!연이은 실연에 힘입어 ‘문란한 여자가 되리라’ 마음먹은 나이수.방년 스물일곱의 나이에 타깃을 점찍었으니오래전부터 다이어리의 절반을 차지하던 사내 프린스, 한기주다!그래, 이참에 무미건조한 통나무에서 탈출하리라.불감증? 이제는 아디오스(adiós). 그런데 백마 탄 왕자님으로만 여겼던 그 남자가 이상하다.다정한 미소 너머 사악한 꿍꿍이가 있는 듯한데…….삶은 언제나 우연의 연속.사람은 언제나 각기 다른 우주.두 개의 우주가 각기 다른 사연과 생각으로 만나 인연을 엮어 나간다.하지만 한 가지는 명심할 것!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인생은 멜로처럼, 사랑은 에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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