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서로를 마음에 담았지만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친구로 지내오던 윤태오와 민재희. 가뜩이나 자꾸만 엇갈리는 상황 속에 끼어든 후배의 훼방으로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내가 좋아하는 건 너야. 민재희. 아주 오래전부터 너였어.” “이 미친 새끼. 연락하지 마. 꼴도 보기 싫어.” 철면피 후배의 훼방은 저주인가, 축복인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알콩달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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