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호텔의 대표, 강성하.오렌지 가든의 대표, 최서현.그들의 시작은 전략적 결혼이었다.하지만 사실 그는명목상 남편이 아닌 진짜 남편이 되고 싶었다.그리고, 그녀의 진정한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당신은 우리 결혼을 여전히 사업적 관계로만 지속시키고 싶나?""물론이에요. 당신도 결혼에 합의할 때 그러기로 했잖아요.""그랬지. 하지만 난 사업과는 상관없이 당신과 결혼하길 원했어."그래서 당신이 내민 조건들을 수용했고, 나름 잘 지켜왔지만이젠 그러고 싶지 않아.사업적 관계를 넘어서기 시작한 두 사람의 이야기.그 끝은?[15세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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