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야 할 신혼, 불행은 예기치 못하게 찾아왔다.교통사고로 불귀의 객이 되고 만 아내.결혼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닥친 갑작스러운 사고에 윤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그로부터 6개월 후, 운영하던 회사 근처 카페에서 윤수는 놀랄 만큼 아내와 닮은 여자를 조우한다.나이도, 이름도 달랐지만 쌍둥이인 양 아내를 빼다 박은 그녀.심지어 아내와 같은 알레르기까지 지닌 여자에게서 윤수는 기묘한 기시감을 느끼는데…….뜻밖의 사고와 함께 찾아온 기묘한 인연.이야기의 끝에서 밝혀진 섬찟한 사건의 전말은?<15세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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