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아가씨가 사는 곳에 세놓을 생각이 없었어요.”건현 그룹 후계자이자 건현대학교 이사장, 강정현.까칠하고 무뚝뚝한 그에게 나타난살가움으로 무장한 세입자 하림!어떻게든 나가게 할 생각이었는데,그녀가 안 보이면 보고 싶고 궁금하고다른 남자와 있는 걸 보면 불편하고….“뭐냐. 도대체 너 뭔데, 이렇게 신경 쓰이는 거야.”갑자기 찾아온 이 낯선 감정에 냉혈인 그가 혼란스럽다?!“저도 나갈 생각 없는 마음은 여전해요.”건현대학교 의상학과 재학생, 서하림.발랄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그녀에게 나타난잘생긴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정현!어떻게든 남기 위해 그를 설득하는데,차갑기만 한 겉과 다른그의 진짜 속내를 마주하게 되고….“사람 떨리게 바라보면서 그렇게 달콤하게 고백하면 나한테 어떡하라는 거예요?”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백에 세입자 그녀가 심쿵했다?!『강우네 닷컴』 『허니 베이비』 의 작가 신경희의 장편 로맨스 소설 『달콤하게 또 잔인하게』.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달콤하게 또 잔인하게』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