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주인집 도련님!하지만 탐난다고 다 가질 수는 없었다. 이건호, 그녀의 빛나는 도련님은 그녀에게 너무 큰 욕심이고 탐욕이었다.“……연서야, 너 내 여자 할래?”“난 하찮은 귀머거리 딸인데요.”“난 더럽고 탐욕스런 사기꾼 아들이야.”“도련님…….”“내 손 잡아. 그럼, 엄마 소원대로 너 대학 보내 줄게.”두근두근!심장이 거칠게 뛰었다. 하지만 그녀는 선뜻 그의 손을 잡을 수가 없었다. “연서야, 내 여자 하자. 앞으로 누구도 널 다시는 병신 딸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해 줄게.”끝내, 그의 유혹적인 속삭임에 그녀의 심장이 무너져 내렸다. “너 이제 내 거다. 내 허락 없이 또 사라지면 죽여 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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