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쳐 회사를 그만둔 32살 변호사 채경.집을 세놓고 일년간 해외로 여행이나 갈까 했건만, 연예기획사를 다니는 친한 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난데없이 자신의 집에서 하숙하게 된 아이돌 그룹을 관리하는 일을 하게 된다.하지만 그 아이돌 그룹이 내가 어렸을 때 쫓아다닌 그룹 크런치라니? 20년전 해체한 그룹, 크런치의 재결합을 돕는 채경.과연… 무사히 그들은 재데뷔 할 수 있을까?그리고 채경은 무사히 외국에 갈 수 있는 걸까?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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