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디자이너 유은아.하지만 남자 속옷은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다.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았던 남자 무식의 그녀에게 닥쳐온 숙제.커플 속옷을 디자인하라. 바로 그때 나타난 남자를 좋아할 지도 모른다는 남자,하지만 여자에게 관심 없다 여겼던 남자의 잊었던 성기능은 여자와 마주친 순간 대폭발을 일으킨다.세상에는 좋아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가 있다. 세상에는 하고 싶은 여자와 짜증나는 여자가 있다. 세상에는 하고 싶은 남자와 무서운 나쁜 남자가 있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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