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일곱 살이 어린 너는,가족보다 소중한 친구의 동생인 너는,너는 내게 여자여서는 안 되었다.그래서 모른 척하고, 무시하고, 밀어내고,내가 할 수 있는 전부를 했는데어째서 너는어째서 나는갖고 싶다는 생각, 그 하나밖에 떠오르지 않는 건지.“꼬마가 여자가 됐다더니 꽤나 까칠해졌네.”너의 곁에서 너를 거부하며 보낸 시간보다차라리 너를 내게로 가져오는 것을 견디려 한다.“꼬마, 눈 감아.”네가 알던 그 오빠는 지금 여기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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