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짝사랑 한 번, 썸 한 번, 연애 한 번.백하나의 연애 역사는 화려하지 않았다.그 마지막 연애마저도 상처만 남긴 채 끝나 버리자앞으로 제 인생에 남자는 없다며 호언장담한 그녀.그런데 그 결심을 흔드는 남자가 나타났다.“다 컸네. 나한텐 연락 한 번 없더니.”단짝 친구의 오빠, 강우의 다정함에하나의 열일곱은 설렘으로 물들었었다.하지만 자신을 동생으로만 대하는 그의 태도에남몰래 마음을 접었건만.“위, 아래, 옆 다 막힌 곳에 가면 너, 안고 싶을 거 같아.”성인이 되어서 본 강우는 예전과 달랐다.변함없이 다정하지만,자신을 향한 욕망에 망설임이 없는 그 때문에하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