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광복절 이후.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기념식이 거행되던 날 우리나라는 명맥을 이어 오고 있던 종갓집 자제들을 위한 교육 기관을 설립하여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나라에 기여할 것을 명했다. 김씨, 이씨, 박씨, 윤씨, 임씨, 최씨, 조씨 등등. 각 종갓집 종파에서는 각기 자신의 후손을 대대로 그 교육 기관에 맡겨 유아 때부터 교육을 시키고 무수히 많은 인재를 배출해 냈다. 이 이야기는 그런 그들의 자손들이 현대에서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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