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사진 속에서는 여전히 우리로 남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두를 떠난 이유, 그리워하면서도 누구와도 연락하지 못하고 지냈던 이유. 어떤 이유도 설명되지 않는다. 그저 두려웠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다시 돌아올까 봐. 영화 잡지 씨네홀릭 기자 송주아, 한국으로 귀국하다. 단 한 순간도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녀는 그의 살아가는 이유이자, 모든 것이었다. 그런 그녀가 떠나버렸다. 나타나지 않았다. 그렇게 지옥 같은 2년을 보내고서야 그녀가 나타났다. 이번엔 절대 그녀를 놓을 수 없다. 영화 평론가 겸 작가 김도현, 전부인과 재회하다. 『이토록 뜨거운』 『정략결혼』 의 작가 신경희 의 장편 로맨스 소설 『헤어지지 말자』.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헤어지지 말자』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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