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너는 나의 역린>의 15금 개정본입니다]낮에는 능력 있는 커리우먼, 밤에는 대리운전 기사 홍나리성운그룹 후계자이자 나리의 첫사랑, 민지훈사춘기 시절 친엄마의 존재를 안 나리,친엄마의 일터에서 성운그룹 후계자 민지훈을 만나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시작하지만, 이도 잠시……지훈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한 책임으로나리 모녀를 모질게 내치고,그리고 3년이 지난 어느 밤에,두 사람은 대리운전 기사와 손님으로 불편한 재회를 하는데……“……너는!”“술에 취했으면 얌전히 들어가서 주무시죠, 민지훈 고객님.”“홍나리?”“제 이름도 함부로 부르지 마세요.”“모자라면 더 불러.”“동정해요?”“기분 나빠?”“왜요, 이제는 내 시선에서 탐욕을 읽을 수 없나 보죠?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면 어쩌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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