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모르는 상대와의 정략결혼을 앞둔 주연희.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사랑 없는 결혼 직전의 마지막 일탈, 흥미 없어요?”악마처럼 매력적인 남자의 유혹에 넘어가 저지른 하룻밤의 일탈.하지만 며칠 뒤.다시는 만날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남자는 또 다시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데…….“이유야 간단하죠. 하룻밤으로 끝내고 싶지 않아졌으니까.”인생에서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했던 하룻밤의 일탈.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황한영 로맨스 소설 《마지막 일탈》[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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