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가장이나 친권자가 자신의 이익이나 목적을 위하여 당사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시키는 결혼.정략결혼의 상대로 만난 두 사람.어차피 할 결혼이라면 ‘연애’부터 하면 안 되는 걸까?“약혼의 형식을 빌린 교제라고 하셨죠? 그러니까 연애라고 생각할게요.하지만 그 상대가 꼭 당신 말고는 안 된다면……그쪽이 제 연애 상대가 되어 주세요.”―순진하지만 너무나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약혼녀, 최수아.“잘 부탁해요, 약혼자님. 그리고……즐겨보도록 하죠. 결혼 전 연애를.”―능숙하지만 너무나 철저해서 능글맞은 약혼자, 강도진.그들이 펼쳐나가는 결혼 전 은(밀히) 밀(고) 당(기는) 최♡강 로맨스!『빛애 : 절애의 사슬』 『사로잡아봐!』 의 작가 강선영(홍차) 의 장편 로맨스 소설 『은밀한 약혼』.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은밀한 약혼』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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