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고 공명정대하며 사리분별이 분명…… 도 하나종종 이성을 잃는,(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약간은 소심한 성격. 쪼잔한 구석이 있고 뒤끝도 좀 있는 남자 박선우.-모든 여잔 사랑스러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물론 아닌 여자도 있다. 뭐 저런…….전직 축구선수 출신의 짐승 같은 체력과 놀라운 허벅지의 소유자 이현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울컥하는 단점이 있으나 뒤끝이 없는 깔끔한 성격. 당한만큼 갚아준다가 신조인 그녀. 그녀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참을 인(忍)! 결국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그것은 바로 사장에 대한 테러!-복수란 달콤한 것이여.능력이면 능력, 배경이면 배경,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두루 두루 모든 것을 두루 갖춘 남자. 모든 여잔 사랑스럽다고 외치던 그 남자가 한 여자에게만큼은 복수의 칼날을 세운다.그동안 만들어 놓은 이미지 버린다고 모두가 참으라 하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복수의 유혹!-나 말리지 마! 내 기필코 저 여자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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