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하루살이 공주의 뜨거운 휴가>의 15금 개정본입니다]태양이 내리쬐는 베트남 다낭으로 약혼자를 만나러 온 단봄.그러나 바람난 약혼자는 여자와 사랑의 도피를 하고,먼 타국에서, 갈 곳 없이 남겨지는데……약혼자의 친구이자 발해 유통 지점장 근태규와 함께 지내게 된 봄.부유하는 열기처럼 한 공간에 머무는 두 사람은 서로를 뜨겁게 원하는데……“널 만지면 만질수록 내 이성은 점점 멀어져 가. 그러면 점점 빨라질 수밖에 없는데.”“알았어요. 그럼 내가 따라가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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