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한결같은 꿈을 매일 밤 꾸는 이세영!좋은 게 좋은 거라고 다 같이 잘 살아보기를 소망하는 그녀 앞에 요상한 빛깔들이 나타난다.자신을 아가씨라 부르며 그녀 주위를 맴도는 남자는 계속 어딘가를 함께 가자고 하는데…….1790년 조선으로 간 세영은 그곳에서 율과 아현, 두 집안의 비극을 알게 되고…….다시 돌아온 세영은 늘 꾸던 꿈을 좇지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 내 남자의 외모를 가진 자 VS. 내 남자를 떠오르게 하는 자이 두 남자를 보는 세영은 혼란스럽다.전생에 못 다한 사랑, 현생에서 이루는 판타지 로맨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