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 입니다.처음 본 남자에게 미친 듯이 끌리는 은영. 큰마음 먹고 고백했는데 깔끔하게 차였다. 그걸로 끝이면 좋았을 텐데. 하필 그 사람이 같은 회사 직원일 줄이야. 회사 유망주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졌다. 흑역사를 창조하고 마음고생 심한 은영. 스트레스 지수가 최대인 그녀의 앞에 또다시 그가 나타났다.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 팀으로 와 주십시오.” 차 놓고서 와달라는 건 또 무슨 소리? 이걸 가야 해, 말아야 해? 『옆집에 두 남자가 이사 왔어요 (301호)』 의 작가 김은유의 장편 로맨스 소설 『반했습니다, 사귀어주세요』.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반했습니다, 사귀어주세요』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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