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환자를……. 무서워해야 돼. 두려워하고 손발이……. 떨리는 공포도 느껴야지.”“…….”“거기서 도망치지……. 않아야 진짜 의사가 되는 거야.”“말씀하시면 출혈이 계속돼요.”다급함에 젖어든 반항적인 태수의 말투에도 노인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말했다.“언제고 어느 때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올 거야. 그땐 지금을……. 떠올려. 환자가 의지할 사람은……. 자네 한 사람 뿐이라는 걸 말이야.”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그 시간이 지났다.그후!!!!!!평범했던 한 인턴의 운명이 송두리째 바뀌었다.살릴 수 있다면?살릴 가능성이 있다면?어떤 상황에서라도 메스를 들어야 한다.그런 불굴의 신념 하나면 충분하다.닥터 최태수, 그는 진정한 외과의사의 길을 택했다.
씨리즈 LV.34 작성리뷰 (106)
누렁이전문가 LV.57 작성리뷰 (273)
재미는 그럭저럭 양은 푸짐
그야말로 싸고 양많은 음식점 같은 작품
아 싼건아닌가?
안개속으로 LV.18 작성리뷰 (28)
의학소설 입문으로도 나쁘지않다
맹고 LV.18 작성리뷰 (32)
alsk@ LV.9 작성리뷰 (8)
BumCat LV.20 작성리뷰 (32)
아마 일상에서도 껌을 한 네달 정돈 씹어야 뱉을 놈.
어쩌면 초반 200회 정도만 작가가 직접 쓰고
나머지는 글쓰는 AI가 나머질 공장식으로 생산한 걸지도 모른다.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니트 LV.12 작성리뷰 (12)
반복과.. 반복
그저 내용이 길어짐이 반복임..
초중에서 재밌게 보다가 너무 길어서 보통 하차가 많을꺼임
네텐 LV.22 작성리뷰 (39)
초반은 재미있으나 같은 표현이나 장면이 반복되고 참신함은 점점 사라짐
반복 패턴을 채용하면서 단점이 부각될게 뻔한 길디 긴 분량까지 존재
용의 머리라고 표현했지만 현실성은 떨어진다. 현실에서 이런 신입있으면 사실....
퓨리1 LV.28 작성리뷰 (76)
더이상 추가할 말이 없음.
니자잡 LV.25 작성리뷰 (53)
완결까지 달린 독자 또한 대단하고.
참고로 본인은 초반 한권정도 분량에서 하차. 금방 질리더라.
재밌는소설찾습니다 LV.15 작성리뷰 (22)
MURI LV.25 작성리뷰 (56)
ghkd**** LV.18 작성리뷰 (33)
원패턴은 맞으나, 대부분의 의학 컨텐츠가 그런것 아닌가?
많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질병은 거의 없고, 수술장면을 텍스트로 설명해도 이해가 잘 되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 그리고 현실에 있을법한 환자들의 스토리들에 재밌게 봤다.
다만 스케일을 글로벌로 키우려해 쓸데없는 사족이 길어지고 의사가 아닌 다른 얘기로 빠지는 경우가 후반부로 갈수록 많아짐. 1500화 정도에서 하차하면 적당할듯.
외전은 애초에 안 읽는거 추천
클래식 LV.15 작성리뷰 (14)
웹소 트렌드에 맞춘 10대 코묻은 돈 징수용 소설.
Rigor Mortis LV.26 작성리뷰 (58)
KJJ LV.30 작성리뷰 (72)
마린블루 LV.18 작성리뷰 (30)
소설추천좀 LV.35 작성리뷰 (117)
소설넷가입한사람 LV.22 작성리뷰 (46)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너무 길다는 것만 제외하면
너무 길면 좋은 별점을 주기 어렵다.
이 소설의 가치가 10만원을 하는가? 5만원을 하는가? 3만원을 하는가?
결국 돈의 문제기 때문이다.
일전에 '철수를 구하시오'에 5점이라는 평점을 준 것은 한푼 돈 안되는 리메이크를 해낸 마인드에 있다.
심지어 200화 이전의 완결이라 돈도 크게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좋은 의사물이지만 너무 길다.
400-500화까지만 읽었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소설의 자기복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헤겔티 LV.32 작성리뷰 (98)
Tom Lee LV.39 작성리뷰 (151)
초반부는 분명 읽을만 한 것은 사실이다.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