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에 출간된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야,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냐.”“그래도 하나 있잖아. 남녀 친구 사이의 귀감.”모든 이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그와 그녀의 관계.그리고 어느 유행가, 혹은 영화 제목처럼.누구나 비밀은 있다.“잊어 가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 5년이 지나도 결국 제자리야.”“우리, 흑심 있는 친구하자. 내가 기다릴게.”다시 친구에서 연인이 되고 싶은 그, 성훈“우리한텐 역시 친구가 어울리는 것 같아.”“그래. 그거 하자, 흑심 있는 친구.”5년 전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싶은 그녀, 한주애.그와 그녀는 과연 서로의 취급설명서를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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