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혁의 머리 바로 위에 있는 천장에서 균열이 가는 소리가 들려왔다.“……여기까진가보다.”“아직은 죽기 싫은데.”쿠르르르릉-!천장이 내려앉는 굉음과 함께 수혁의 시야가 검게 물들었다.“……혁! 김수혁!”누군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뭐지?’지금 들려선 안 될 소리.그리고 너무나 반가운 소리.하지만 다시는 듣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수혁의 귀를 시끄럽게 울렸다.그러니까 9년 전. 갓 배치를 받은 신입이었던 수혁을 구하고 대신 순직했던 바로 그 박상태 말이다!‘잠깐, 이 상황은……?’너무 오래전의 일이라 희미하긴 했지만, 분명 수혁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광경이었다.“꿈이구나.”현재 자신은 죽기 직전이고, 지금 이 상황은 마지막으로 꾸는 꿈이 분명했다.*퀘스트 : 요구조자들을 모두 구조하라.“……이건 또 뭐야?”*퀘스트 성공!*스킬을 획득하셨습니다.“……미치겠네.”
엠아케 LV.21 작성리뷰 (37)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고졸무직백수 LV.12 작성리뷰 (9)
내용은 그저 감성팔이 인터넷에서 소방관처우열악하다 보고
감성을쏟아부어서 쓴글
사실은 경찰과 소방관 비슷하다.
Arkadas LV.21 작성리뷰 (38)
나름대로 술술 읽히고, 재미도 있다.
하지만 그뿐인 소설.
뭔가 특별하게 더 보고 싶다! 라는 욕망은 들지 않는다.
숭어 LV.15 작성리뷰 (18)
내용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점점 민폐를 끼친다.
또한 한편 한편이 너무 짧음.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그럭저럭 볼 만하지만 주인공을 못 믿는 인물이 나대다가 위기가 발생하고 주인공이 그걸 해결하는 원 패턴의 반복과 주인공을 무조건 좋아하는 주변인, 그리고 스테레오 타입에 맞춘 전형적인 국가(한국이 아무튼 싫어서 대놓고 방해하는 일본, 전세계의 선망을 받는 독일, 민폐 중국, 천조국 미국)들의 모습은 유치하다는 감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자극적인 맛이 땡기면 볼 만하다.
Kathy LV.16 작성리뷰 (27)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뽕이 약빨이 떨어지면서 생각한다 이건뭐.. 그냥 답이없는 소설이구나.. 그래도 가볍게 읽기엔 나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