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현대물, 다정공, 꽃수, 아방수, 짝사랑물, 멜로물“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하는 사랑이 외사랑이라지. …짝사랑보다 더 슬픈 것 같아.”차혁과 승화는 어렸을 때부터 한집에서 같이 자라며, 자신에게 다정한 차혁을 짝사랑한다.하지만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가슴앓이만 해왔다. 그런 승화를 차혁은 언젠가부터 모른 척하고, 승화는 그런 차혁을 보며 지쳐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승화는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광란의 파티에 참석한다. 무작위로 제비뽑기를 해 원나잇 상대를 정하는 파티에 참석해 억지로 차혁을 잊어보려 하지만, 자신을 찾으러 나타난 차혁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이 흔들린다.게다가 차혁이 남자를 안을 수 있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며 승화는 묘한 설렘과 기대를 품게 되는데…….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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