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오래도록 짝사랑 해오던 그와 부부가 되다?!계약 기간 2년 vs 그를 사랑한 기간 13년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 사실일까?모든 일에 열심인, 밝고 명랑한 그녀, 보람.첫사랑 그와 재회하던 순간부터 다시 가슴이 뛴다.그녀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그, 지혁.언제나 혼자였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녀가 자꾸만 눈에 밟힌다.사랑을 믿고 당차게 나아가는 여자와그녀에게 물들어가는 남자의 이야기.사랑은 미치도록 좋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