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화되기전에 하차하면섬 ..별 깍으면서 .. 리뷰 다시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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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내내 짜증이 났다. 내취향이 아니라서 일수도 있다.

주인공이 연습생 오래했는데 재능이 없어서 데뷔조에 못들어갔다.
그래서 연습생 그만둔다니까 왠 팀장이 찾아와 " 너 이것밖에 안돼? " 라고 호통친다.
이걸 뭘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장면인가?

그리고 내가 3줄 .. 아니 2줄로 써놓은 저장면이 .. 몇회를 이어진다.
길게쓰는데다가 반복까지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능력생긴 이후에 ( 이것도 어중간하다. 그냥 다잘함. 별 설명없이 다잘함 )
안그래도 전작 [내 손끝의 탑스타] 세계관 이어지는거가 별 재미없게 이어지네.. 하고 있는데 ..
이사람 저사람 이야기가 장황하게 이어진다.
주인공이 능력기반으로 떠버린이야기.
원래 같은 소속사 있던 프리즘 이야기 ..
같은 소속사 같은 팀이었던 애들 각각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애들을 모아 팀을 이루는 이야기.
그리고 원래 소속사에 친분있는 신인 걸그룹이야기 ..

내가 읽은데까지만해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진다. ( 아마 전체가 425화인데 100화도 안읽었다. )

근데 .. 이거 전작과 달리 매니저물이 아니다.
주인공이 매니저면 여러 애들을 키우는 썰을 풀수도 있지.

남주 원탑물이라고. 주인공에게 집중이 안된다.
무슨 군상극이라고 쓰고 싶은건가.

진심으로 이번작품으로 얼마나 벌었는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