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살 대학생 조유하.쪼들리는 지갑 사정에 떠밀려 특별한 알바를 구한다.바로 베이비시터 아르바이트!그런데 ‘아기’들이 어째 유하가 평소 알고 있던 '아기'와는 많이 다르다?“저기요. 할 말이 있는데요.”―혹시 지금 저랑 장난하자는 겁니까?“절대 아니구요…….”수화기 너머의 딱딱한 목소리는 몸에 난 털이 삐죽 설 정도로 낮아 무서웠다.범상치 않은 귀여운 두 '아기'와 쌀쌀맞기만 한 고용주.유하는 과연 시급 높은 꿀알바를 사수할 수 있을까?*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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