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나니 천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한태하와그를 짝사랑하는 매니저 정예린의 험난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데...-본문중에서-“이러지 말라고요. 이러지…….”“달다, 예린아. 생각했던 거보다 더.”“이제 우리 사귀는 거야.”“…….”“응?”예린이 대답이 없자 태하가 다그친다.‘당신이 사귀자는 말은 그냥 잠깐 놀자는 말인데, 그런 줄 아는데. 어떡하면 좋아. 당신을 가지고 싶어. 당신 곁에 있고 싶어. 그게 사랑이 아니라도. 난 이제 어떡하면 좋아?’[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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