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화까지 읽고 하차.
글을 아예 못쓴다기엔 좀 애매한데 .. 결국은 별 재미없음.

전반적으로 심심함. 임펙트없음.
일본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운명의 붉은 실] ..
그로인해 뭔가 큰 변화가 있는건지 조차 잘 모르겠음.

난 더 읽긴했는데 윗댓글이랑 비슷함..

뭐 붉은실 검은실 등등 나오고 하는것마다 다 성공하고 그런거야 배우물에서 흔한 거니까 괜찬은디 주인공이 오지랖이 너무 넓음..
주인공만 똑똑하고 악역들은 거진다 ㅂㅅ수준이고 이럴거면 그냥 나데나데쪽으로 틀어서 가는게 더 잘 읽혔을거같음..심지어 주인공은 이제 소극단에서 데뷔한거고 악역들은 연예계판에서 잘나가는 놈들인데도 데뷔 1년차한테 말려서 영화하차함..

극중극도 내용이 별로 없고 시청률이나 수상, 흥행 등등도 임팩트가 적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