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은 태산에게 2년을 아침 마다 끈질기게 말을 걸어오는 여자가 있었다.종알종알 귀찮은 그녀가 점점 거슬리기 시작했다.여자에게 신경 쓰는 자신이 싫어 거친 말과 행동으로 상처주고 나면 태산의 마음은 그 만큼 아프고 불안했다. 사랑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감정은 제 멋대로 넘쳐났고 영원할 것 같은 상처는 사랑으로 인해 완치되었다.사랑은 늘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다.갑자기 나타난 지난 사랑과,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지난 사랑, 하지만 그 모든 것은 별것 아니었다.스스로 지옥을 만들 필요는 없었다.솔직한 사람은 사랑이 쉽다.너 때문에 모든 것이 행복했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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