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몸정이 곧 마음 정이 되리란 걸, 자기 전에는 몰랐었다.강지은 (29) 한강그룹 예민한 실장의 비서“어제는 실수였어요.”절대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었던 남자,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며 잠든 상사의 입술에 키스를 한 강지은,그 키스 한 번으로 그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3년 동안 모시던 상사와의 짜릿한 하룻밤 일탈.예민한 (33) 한강그룹 차세대 경영주 “지은 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겠어.”민한은 3년 동안 자신을 보좌하던 비서와의 하룻밤 일탈을 하게 되는데…,몸이 가면 마음도 가는 걸까?계속해서 그녀가 눈앞에 아른거려 미칠 것만 같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정이 든 걸까? 아니면 몸정? 그것도 아니면 사랑?[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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