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은둔을 위해 미국에서 돌아온 채도현. 새로 구입한 저택에 옵션으로 딸려온 여집사가 수상하다! “시키는 일은 뭐든 다 하겠습니다. 하니 제발…….” “그것참 마음에 드는 공약이군, 집사.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 “그럼 없었던 일로 해주시는 건가요?” “친애하는 집사 양반, 안 됐지만, 내 숙면을 방해하고 내 방에 찾아와 내 몸까지 더듬은 죗값을 그렇게 퉁칠 수는 없어.” “제가 어떻게 해야 잊어주실 건데요?” “대가를 치러야겠지. 날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대가요?” 혼이 쑥 나간 듯 그녀가 무의미한 물음표를 던졌다. 그는 이미 커질 대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었다. 세계적인 천재 핵물리학자 ‘짐승’ 채도현 박사와 그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잠입한 ‘처녀’ 집사 곽여진 그들이 펼치는 로맨틱한 미션 임파서블!『모던 프린세스』 『나의 전리품』의 작가 홍윤정의 장편 로맨스 소설 『집사, 마이 달링 (My Darling)』.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집사, 마이 달링 (My Darling)』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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