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모든 일에 무심하던 자신의 마음을 홀리는 그녀, 강윤설.운명처럼 계속되는 만남에 그는 온몸에 열꽃을 피우듯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당신을 보면 미칠 것 같아. 왜 자꾸 내 눈앞에 나타나서 내 마음을 어지럽히는 거지?”고달픈 삶에 나타난 단비 같은 그, 황태현.지치고 힘들고 모든 것을 다 놓아 버리고 싶을 때마다 그가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 열꽃을 피우듯 그가 그녀의 마음 전부를 차지해 버렸다. “고마워요. 옆에 있어 줘서.”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은 서로에게 점차 홀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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