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신

테니스의 신 완결

서른 셋의 나이. 마땅한 경력 하나 없는 NK물산의 테니스 선수, 한우진.아무리 노력해 봐도 범재에 불과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이기지 못하는 시합, 거두지 못하는 경력만이 쌓여 어느새 퇴물이라 불릴 나이가 되었다.결국 테니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날, 그는 10년 전의 코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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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07 (21명)

한니발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무난한 테니스 전문가물
언제나 전문가물은 한번쯤은 볼만하다고 생각함
2020년 2월 7일 3: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슬픈눈
슬픈눈 LV.29 작성리뷰 (71)
괞찬은 테니스소설
테니스라고는 테니스의왕자밖에 몰랏는데도 괞찬게 잘봤음
2020년 2월 16일 9: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호로록짭짭
호로록짭짭 LV.21 작성리뷰 (41)
테니스소설 입문작이었는데 재밌게 봤다
두번 정도 정주행할 정도로 괜찮게 봤음
다만 중간정도가면 내용이 반복되서 노잼루트탐
2020년 2월 18일 11: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그냥 무난한 테니스 소설.

틀에 박힌 원패턴 반복의 스포츠물이긴 하지만 희소한 소재라 신선하기도 했고 테니스에 대한 디테일이 뛰어나서 나쁘지 않게 읽었다.

라이벌 구도를 좀 잘 살렸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중반부터 라이벌의 존재감이 없어지는 것이 아쉽다.
2020년 2월 18일 7:2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뷰다는수달
리뷰다는수달 LV.32 작성리뷰 (88)
시스템으로 폭풍성장 주인공 < 재능넘치는 라이벌
애초에 주인공을 라이벌로 바꿨어야 했지 않을까
벨런스가 엉망진창이다
2021년 12월 15일 8: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강혜원
강혜원 LV.31 작성리뷰 (87)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디테일한곳에서 별로인것들이 제법 있음. 가령 해설위원들이 실제라면 절대 하지 않을 말들을 계속 한다거나 십수년이나 테니스선수를 하다 회귀해놓고 니시코리 케이같은 동양의 탑랭커라는 특이한 케이스의 선수 이름을 잘 기억 못한다던가 등등. 자잔한 부분의 디테일이 이상해서 몰입이 떨어짐. 그리고 '엽기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반복적으로 쓰는데 굉장히 거슬렸음. 추가로 캐릭터들이 주인공 포함 하나같이 캐릭터성도 약하고 생동감이 떨어졌음
2024년 12월 26일 11: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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