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못난 그녀였다.대인기피증 때문에 도저히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았고,그녀의 못생긴 외모 때문에 남자들은 외면을 하기에 바빴다.하지만 그녀는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지금까지 만난 남자들은 그녀를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떠나고는 했었다.“이 미친년아!”그런데 그 때 그녀에게 다가온 한 남자.그녀만큼이나 못나고 양아치 같은 이 남자가 그녀는 너무 싫었다.“좀 떨어지라고! 옆에 있는 것조차 너무 싫으니까!”그리고 그와 티격태격하면서 못난 사랑을 시작해보는 그녀.하지만 이 사랑은 그녀가 지금까지 해온 것 중 가장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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