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아빠의 사고를 본 트라우마로 인해 경기 전에는 여자와 몸을 나누어야 레이싱을 할 수 있는 천재 레이서 독고명.한데 비릿한 몸매의 막내 코치, 유연의 손을 잡은 이후로 다른 여자를 안을 수가 없다. 그로 인해 독고명은 레이싱 도중 사고가 나고 두려움에 떠는 그를 안쓰럽게 여긴 유연이 손을 잡아주자 그 순간 독고명의 두려움은 사라진다. 마치 아빠의 사고를 목격하고 두려움에 떨던 독고명의 손을 잡아주던 어릴 적 천사의 손길처럼 안도의 감정이 스민다. 그때부터 독고명은 유연을 얻기 위한 레이싱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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