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다고 추천 받아 읽어보기 시작. 첫 편은 나름 괜찮았는데 다음편 부터 엥? 하기 시작. 일반적으로 장르 소설도 그렇고 먼치킨 소설도 보통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인을 타고 가거나 개연성은 없어도 '아 이 새퀴가 먼치킨인 분위기네...' 라는 단서는 주는데 이 소설은 그게 아님. 레벨 시스템으로 일반인을 1, 업계 10년차 베테랑을 10으로 두고 평가하자면. 초등학교도 안 나온 존잘남이 업계의 영향력 있는 회사에 존잘 페이스로 입사 후 메니저 일을 하는데 그 레벨이 999. 차라리 업계 베테랑이 회귀했다고 하면 그럭저거 인정하며 읽겠는데 뭔 로드 메니저가 입사하자 마자 사수도 없이 방송국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업계 베테랑들을 쥐락펴락. 최소한의 개연성도 생각하지 않고 지르는 상남자 스타일. 패스.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첫 편은 나름 괜찮았는데 다음편 부터 엥? 하기 시작.
일반적으로 장르 소설도 그렇고 먼치킨 소설도 보통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인을 타고 가거나
개연성은 없어도 '아 이 새퀴가 먼치킨인 분위기네...' 라는 단서는 주는데
이 소설은 그게 아님.
레벨 시스템으로 일반인을 1, 업계 10년차 베테랑을 10으로 두고 평가하자면.
초등학교도 안 나온 존잘남이 업계의 영향력 있는 회사에 존잘 페이스로 입사 후 메니저 일을 하는데 그 레벨이 999.
차라리 업계 베테랑이 회귀했다고 하면 그럭저거 인정하며 읽겠는데
뭔 로드 메니저가 입사하자 마자 사수도 없이 방송국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업계 베테랑들을 쥐락펴락.
최소한의 개연성도 생각하지 않고 지르는 상남자 스타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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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오타에 엄청 민감하면 오타 거슬릴 수 있다. 특히 한 화 전체에서 이름을 잘못 쓴건 좀...
라그힐트 LV.30 작성리뷰 (91)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적당히 가볍게 읽기 나쁘지 않다
우쌤 LV.30 작성리뷰 (90)
150화 쯤에 반복되는 스토리, 결국 소재 개연성 고갈로 인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