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기자 지망생인 조나단 에이프릴.형의 부탁으로 흉악범 ‘슬로터 키스터’를 취재하러 다녀온 뒤로매일 밤 악몽을 꾸며 알 수 없는 공포감에 시달린다.[……속보…… 슬로터 키스터의 모방범 등장46세의 사이먼 마치가 살해……]그리고 갑작스러운 모방범의 등장과 맞물려조나단의 묘한 공포감이 점점 더더욱 극심해져 가는 중진짜 슬로터 키스터가 그의 앞에 나타나는데―“지금 당장이라도 널 죽일 수는 있지. 물론, 그렇고말고.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야.내 완벽한 계획을 망쳐 놓고 날 사칭하는 녀석이멀쩡히 살아서 돌아다니고 있거든.”“그러니까 네가 그 자식에게 먼저 죽어 버리면 곤란해.”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