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우의 게임 라이프

그 배우의 게임 라이프

막 제대한 예비역 1일 차 최윤.친구에게 알바 자리를 소개받아 도착한 곳은 드라마 촬영장!문제는 카메라 울렁증이었는데…….“야, 도저히 못하겠다.”“그 좋은 재능을 왜 썩혀! 너 천재 아역 배우였잖아!”“연기는 두 번 다시 하기 싫다니까.”그런 최윤의 눈앞에 뜬 정체불명의 게임창.[메소드 스킬을 구매하시겠습니까?]그렇게 시작된 그 배우의 게임 라이프.탑배우를 향한 최윤의 화려한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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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핵꿀밤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이상은 연예계물에 음모론을 첨가하여 색다른 맛이 나는 신선한 소설이었겠으나...
현실은 이도저도 아닌 꿀꿀이죽같은 소설이 되버렸다.

어떤장르던 요즘 시스템과 상태창이 안 쓰이는 웹소설이 없으니까
그 시스템과 상태창에 다른 작품과는 다른 색다른 의미를 부여해보자! 라는 생각과,
영화 트루먼쇼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음모론을 첨가시켜서 이야기를 진행시킨거같은데,

음모론을 적당히 넣고 버무렸어야 할 것을 와장창 넣어버려서 아예 주객전도가 되버렸다.

주인공의 연예계생활을 진행시키랴, 주인공은 모르지만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음모론자들의 계획과
그걸 막기위한 특정인물들의 이야기가 섞여서 정말 정신이 없다.

연예계이야기 위주로 진행되는 초중반도 에피소드들이 전부 다 개연성이 없고 뭐 이런 억지스러운 인물과 전개가 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중반부부터 갑자기 별 다른 설명없이 스케일이 와장창 커진다.
설명은 최소화, 떡밥은 거대화로 진행되니 보는내내 이거 어떻게 수습할까? 라는 생각만 들었다.

거기다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과 아역시절 이야기와 메인악역이었던 빌런 2명의 이야기까지
계속 버무려지니, 뭐 제대로 설명이 되면서 진행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다.

또 초중반에 여캐 2명이 나와서 어? 이거 히로인각아닌가? 라는 착각을 주는데,
결국 이 2명은 이야기 진행될수록 공기화 되서 사라지고
중반부터 등장한 여캐 1명이 결국 진히로인으로 등극하는데,
극중 분위기가 뒤로 갈수록 개판이라 차라리 히로인없이 가는게 나았을거같다.

애초에 연예계이야기가 나오면 한없이 가볍고,
음모론자들의 에피소드와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과 과거가 나올때는 한없이 어두워지는데,
한 화에 이 2가지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될 때는 분위기의 온도차가 너무 극심해서 몰입이 안된다.

그래서 결국 이 소설은 수습이란걸 아예 못하고 완결이 난다.
작가도 마지막화 후기에서 변명 일관적 후기를 남길정도다.

보는 내내 정말 재미없었지만 과연 이걸 어떻게 수습할까 궁금해서 끝까지 봤는데
너무너무 실망스럽다.
특히 작가의 변명뿐인 후기는 이 작가의 다음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마이너스로 향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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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3일 10: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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