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제대 후 정신을 차리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해 돈을 모으던 강아주.편의점 알바를 하다가 예쁘게 생긴 외국인에게 4천 원짜리 커피를 뜯기고,비 오는 날 퇴근하다가 검은 후드를 뒤집어쓴 그 외국인을 보고 놀라 집 열쇠를 잃어버린다.열쇠를 찾으러 나왔다가 집 앞에서 마주친 검은 후드의 외국인을 보고 겁먹은아주는 그가 손을 들자 먼저 주먹을 날려 버린다.이윽고 외국인의 입에서 나온 새하얀 이 한 개.이를 빌미로 외국인은 아주의 집에 눌러앉게 되는데.밤이 되면 아주의 은밀한 곳을 만지작대는 이 외국인의 정체는...?[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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