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제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 본 적 없는 남자가처음으로 욕심나는 단 하나를 만났다.“약속해. 잘 커서 내게로 온다고.내가 기다리는 거, 잊지 않겠다고.”-서른한 살의 이윤원.열아홉과 스무 살의 경계.유혹하고 싶은, 유혹 당하고 싶은그리고 지독히도 갖고 싶은 사람를 만났다. “당신도 내 인생에서 사라지지 못해.헤어지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내가 없고,당신이 없는 미래가 돼요?”-스무 살의 정이서.유혹. Temptation. 유혹한 것일까, 유혹 당한 것일까. 서른한 살의 이윤원과 스무 살의 정이서가 만났다.[본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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