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이 사람 모르면 간첩, 우주대스타 톱배우, 유준우.만년 막내작가에서 드라마 공모작 당선된 초보 신인작가, 송시연.“아, 진짜. 유준우 씨!! 그게 아니라니까요?!” 이걸로 벌써 한 씬 촬영에 20번째 NG. 절대로.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첫 미니시리즈. 당선작. 첫 촬영에. 기어이 초보 작가 송시연. 사고를 쳐버리다. “그럼 네가 해.”멜로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던 유준우를 섭외하라!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두사람의 좌충우돌 드라마 촬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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