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현실이 만나는 시대, 그리스, 로마, 유대, 이집트 등 고대 신화에서 등장했던 신과 영웅이 21세기 현실 세계에서 재현된다.(요삼 작가의 전작 - 에뜨랑제, 양아치와 같은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주인공 유건은 ‘각성’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감각과 힘을 얻고 있다. 새로운 감각이 열리면서 건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되고, 세상이 변해가는 걸 알게 된다. 건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자각, 사춘기의 감성, 사랑을 경험하면서 성장한다. 그러나, 새로운 세계가 몰고 오는 위협과 가정에 닥쳐오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싸워야 할 상황으로 몰려간다. 21세기의 새로운 영웅이 만들어가는 사랑과 모험 이야기.
등촌주민 LV.30 작성리뷰 (89)
문찬영 LV.18 작성리뷰 (28)
특히나 작가님이 물리학을 비롯한 과학에 큰 관심이 많으신지 과학적 통찰이 보이는 글들이 많이 보임.
신화에 대한 조예도 깊다는 느낌을 받음.
단 초반에 재미들리기 전에 실증나기 딱좋은 부류의 소설이라고 생각함.
평소에 읽던 양판소처럼 말한마디에 ~~이런 배경이군, 이런 설정이군 하고 이해할수 없음.
세계관도 계속 쭉쭉 확장되고 내용도 복잡해지는데 작가님이 친절하게 주구장창 설명하는 식이 아니라
소설이 전개되면서 차근차근 시야가 확장되는 느낌임.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Heii LV.45 작성리뷰 (176)
이걸 제일먼저 보고 나머지 시리즈는 손절함
과학 공상 마법 신화 등등 많은데 난잡하기만할뿐 읽히지않는다
호로롤롤 LV.30 작성리뷰 (68)
레이진네만 LV.51 작성리뷰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