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그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어.언제부터인가 꿈에서 매번 자신을 품는 그림자에게 점점 끌리는 주비. 하지만 그것이 비현실적인 일이라 생각한 그녀는 꿈을 꾸지 않기 위해 잠을 줄이기로 한다. 그런데 며칠 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비의 앞에 실제로 나타난 그림자, 서하. 주비는 무서운 눈빛과 거친 행동으로 협박하며 자신을 데려가려는 서하에게 두려움을 느꼈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가 이끄는 대로 그의 집에 들어가 반강제적으로 동거를 하게 되는데…….*해당 콘텐츠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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