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부사이드 국왕 사미르는 외교를 위해 버지니아의 한 호텔에서 묵게 된다. 그는 그 곳에서 호텔 부지배인인 사브리나를 보고는 첫 눈에 호감을 가진다. 그는 사브리나를 자신의 방에 강제적으로 초대한다. 사브리나는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하며 올라간 부지배인 자리와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는 사미르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게 되지만, 둘은 결국 가까운 사이가 된다. 사미르는 사브리나에게 깜짝 선물을 하며 자신이 생각한 최고의 제안을 하지만 사브리나는 그 제안에 마음에 상처를 입고 숨어버리는데사미르와 사브리나는 오해를 풀 수 있을까?서평이해하기 쉬운 줄거리가 맘에 든다. 오후에 커피 한 잔 하며 읽기 딱 좋은 책이다.-루이스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로맨틱하고 섹시하며 군데군데 녹아있는 저자의 유머가 글 읽는 맛을 배가시킨다. 특히 사브리나가 사미르를 유혹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깊었다.강력 추천한다!-데보라 좋아하는 작가 리스트에 새로운 인물을 추가해야 될 것 같다. 짧으면서도 임팩트있는 이야기에 센스있는 유머까지.. 주인공 사미르와 사브리나도 멋지고 아름답지만 이 책을 쓴 저자도 정말 매력적일 것 같다!-카일리돈 많고 멋진 사미르에게 쉽게 넘어가지 않은 사브리나가 정말 매력적이다. 또 그런 도도한 사브리나를 사로잡기 위한 사미르의 노력이 정말 재밌었다. 빠른 전개와 재치있는 표현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저자의 다음 책도 너무 기대된다!-셰릴난 독립적이고 똑똑하며 강한 여 주인공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재미있었다. 능력있고 매력적인 사미르도 사브리나를 어찌할 수 없는 모습을 볼 때의 쾌감이란! 저자의 책들 중에서도 특히 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책이다. 꼭 읽어보기 바란다!-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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