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저는 선배를 좋아하고 있어요.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의 오빠인 영중을 좋아해 온 재수생 진영.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학원을 가던 그녀는 우연히 그와 마주친다. 그러나 운명 같은 만남에 행복해한 것도 잠시, 한 달 뒤에 군대에 간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하는 영중. 충격을 받은 진영은 언제 그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고백을 해 버린다. 그러자 영중은 다짜고짜 그의 집으로 진영을 데려가고, 뻔뻔하게도 그녀와 자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해당 콘텐츠는 15세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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