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세계 먹이사슬에서 가장 낮은 하층계급, 천민. 핍박 받는 루저들과 함께 건들건들 다녔던 하찮은 놈이었지만 격이 달랐다. 타고난 전사였고, 모든 상식을 초월한 지혜로운 게릴라였다. 인간의 새로운 진화가 시작되는 세기말 암담한 현실에서 세계를 상대로 신화와 같은 투쟁을 벌이는 한 사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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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찬영 LV.18 작성리뷰 (28)
에뜨랑제 -> 프렐류드 -> 전신의탄생 (양아치) -> 전신의 강림
이렇게 구성됨. 전신의 탄생은 프렐류드에서 고딩이던 주인공이 성인이 되고서의 이야기이며
프렐류드를 보신분들이라면 안볼수가 없음. 반대로 말하면 프렐류드를 안보면 이해가 안됨 ㅋㅋ
단 에뜨랑제는 꼭 보지 않더라도 이해가 안되는 소설은 아니니까 나중에 심심하면 보는것도 추천
본격적으로 소설을 리뷰하면
요삼님 특유의 과학 지식이 가미된 서술이 많다. 어리숙하던 주인공이 세상풍파를 맞아가며 굉장히 철두철미 해진 점도 마음에 쏙듬.
요약하자면 복수극/참교육/과학지식/신화/각성물 등등 여러가지 참 많이도 짬뽕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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